솜락 캄싱은 태국의 무에타이 선수이자 복싱 선수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복싱 페더급에서 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7세에 무에타이를 시작하여 태국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으며, 아마추어 복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1994년과 199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캄싱은 2006년 영화 《무인 곽원갑》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2018년에는 파산으로 인해 군에서 퇴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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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경기 대회 복싱 메달리스트 - 카를로스 팔람 필리핀 복싱 선수 카를로스 팔람은 가난을 극복하고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아시안 게임, 동남아시아 게임 등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 플라이급에서 은메달,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등 필리핀에 기여한 인물이다.
솜락 캄싱은 콘깬주 논솜분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형인 솜롯 캄싱도 권투 선수로 활동했다.[10] 7세에 무에타이에 입문했고, 11세에 방콕으로 이주하여 핌아란렉 싯아란(พิมพ์อรัญเล็ก ศิษย์อรัญth)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다. 권투 선수로 전향하기 전에는 태국 최고의 무에타이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졌고, 이후 태국 해군 준위로 복무했다.[10]
솜락은 복싱 선수로 전향하여 1992년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페더급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참가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11] 1994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와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페더급 금메달을 획득했다.[12] 1995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는 라이트플라이급 금메달을 획득했다.[13]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솜락은 태국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14]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는 개막식 성화 점화자로 나섰으며, 복싱 페더급 금메달을 획득했다.[15][16][17][18] 그러나 1999년 세계 선수권 대회와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다.[19][20]
2001년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린 솜락은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으나 8강에서 탈락했다.[21] 2002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라이트급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건강 문제로 부산 아시안 게임에는 불참했다.[22]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23][24] 이후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잠시 무에타이 선수로 다시 활동했다.
2. 1. 무에타이 경력
솜락 캄싱은 7세에 무에타이를 시작했고, 11세에 방콕으로 이주하여 핌아란렉 싯아란(พิมพ์อรัญเล็ก ศิษย์อรัญth)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권투 선수로 전향하기 전에는 태국 최고의 무에타이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졌으며, 이후 태국 해군 준위로 복무했다.[10]
2012년, 솜락은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들과의 경기를 위해 복귀했다. 2012년 10월 4일 랏차담넌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5270000THB의 무에타이 사상 최고액의 사이드 베트가 걸린 경기에서 욤홋 키앗아디삭을 꺾었다.[3] 2012년 12월 7일 룸피니 경기장 기념 쇼에서 다시 경기를 가졌으나, 이번에는 욤홋 키앗아디삭이 판정승을 거두었다.
2013년 2월 7일, 솜락은 6000000THB의 사이드 베트를 걸고 욤홋 키앗아디삭과의 세 번째 경기에서 다시 판정승을 거두었다.[4][5] 그러나 2013년 3월 2일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에서 열린 'Push Kick: World Stand Off'에서는 미국의 낙 무아이 치케 린지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6]
2015년 4월 2일, 솜락은 랏차담넌 경기장에서 특별 규칙 하에 욧완파뎃 소르 준라센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솜락은 펀치만 허용되었고, 욧완파뎃은 정식 무에타이 경기를 할 수 있었다.[7]
2. 2. 아마추어 복싱 경력
솜락 캄싱은 무에타이 경력과 함께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동했다. 1989년 킹스컵에서 동메달, 1995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92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페더급 동메달을 획득했다.[11] 같은 해 스페인바르셀로나에서 열린 1992년 하계 올림픽 복싱 페더급에 참가하여 캐나다의 마이클 스트레인지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11-9 승리를 거두었으나, 스페인의 파우스티노 레예스에게 2라운드에서 15-24로 패하며 탈락했다.[11]
1994년 이란테헤란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와 일본히로시마에서 열린 1994년 아시안 게임 복싱 페더급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아시안 게임 결승에서는 파키스탄의 자이감 마실을 8-5로 꺾었다.[12] 1995년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는 필리핀의 만수에토 벨라스코를 14-3으로 누르고 라이트플라이급 금메달을 획득했다.[13]
1996년 미국애틀랜타에서 열린 1996년 하계 올림픽 복싱 페더급에서 러시아의 라마즈 팔리아니(13-4 승), 아르헨티나의 파블로 차콘(20-8 승), 불가리아의 세라핌 토도로프(8-5 승)를 연파하고 태국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14]
1998년 방콕에서 열린 1998년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서 성화 점화자로 나섰으며,[15][16][17] 복싱 페더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툴쿤바이 투르구노프를 8-3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18]
1999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투르구노프에게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고,[19]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에서 열린 2000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미국의 로키 후아레스에게 녹아웃 패배를 당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20]
2001년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린 후 영국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으나 8강에서 투르구노프에게 다시 패했다.[21] 2002년 말레이시아스름반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라이트급 동메달을 획득했다.[22] 건강 문제로 대한민국부산에서 열린 2002년 아시안 게임에는 불참했다.[22]
200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으나[23]캐나다의 브누아 고데에게 17-32로 패하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24] 2004년 AIBA 아시아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아테네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결승전에서 북한의 김성국에게 패했다.
솜락 캄싱은 7세에 무에타이 훈련과 경기를 시작했고, 11세에 핌아란렉 싯아란(พิมพ์อรัญเล็ก ศิษย์อรัญth)이라는 이름으로 더 큰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기 위해 방콕으로 이주했다.[10] 아마추어 복싱으로 전향하기 전에는 이 스포츠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졌다.[10]
솜락 캄싱은 1996년 채널 7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 《나이 카놈 톰》에서 주인공 나이 카놈 톰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했다.[25]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및 방송인으로서 경력을 쌓았다.
2004년에는 태국 액션 영화 《본 투 파이트》에서 텁 역할을 맡았다. 2006년에는 《무인 곽원갑》에서 무에타이 유단자 베이차 역할을 맡았으나, 해외 개봉 버전에서는 편집되었다. 하지만 2006년 3월 태국 극장에서는 그의 모습이 등장하는 특별판이 상영되었다. 2017년에 개봉된 프랑스·영국 합작 영화 《어 프레이어 비포 던》에서는 무에타이 트레이너 역할을 맡았다.
3. 1. 드라마 출연
솜락 캄싱은 1996년 채널 7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 《나이 카놈 톰》에서 주인공이자 아유타야 왕국 시대 권투 선수인 나이 카놈 톰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했다.[25]
솜락 캄싱은 1996년에 태국의 채널 7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 《나이 카놈 톰》에서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아유타야 왕국 시대에 활동했던 권투 선수인 나이 카놈 톰 역할을 맡으면서 배우로 데뷔했다.[25] 2004년에 개봉된 태국의 액션 영화 《본 투 파이트》에서는 텁 역할을 맡았다. 2006년에 개봉된 《무인 곽원갑》에서는 무에타이 유단자인 베이차 역할을 맡았으나 개봉 당시에는 편집되었다. 하지만 2006년 3월에 태국의 영화관에서 그의 모습이 등장한 특별판이 개봉되었다. 2017년에 개봉된 프랑스·영국의 액션 영화 《어 프레이어 비포 던》에서는 무에타이 트레이너 역할을 맡았다.
2006년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앨범과 뮤직 비디오를 발표하기도 했다.[1] 뮤직 비디오에는 수줍어하는 남자가 젊은 여성에게 접근하는 내용으로, 동료 권투 선수인 카오사이 갤럭시와 사마트 파야카룬이 출연했다.[1]
4. 개인사
솜락은 동갑내기 운동선수인 사오와니 캄싱과 결혼하여 락와니 캄싱(딸)과 푸와락 캄싱(아들) 두 자녀를 두었다. 사오와니는 퐁싯 위앙위셋의 여동생이며, 솜락의 여동생은 퐁싯의 아내이다. 솜락은 태국 왕립 해군 장교로 복무했으나, 2018년 파산 선고를 받고 퇴역했다.[8]
4. 1. 가족 관계
솜락은 동갑내기 젊은 운동선수였던 사오와니 캄싱과 결혼했다. 그녀는 같은 콘깬 출신 복서인 퐁싯 위앙위셋의 여동생이다. 솜락의 여동생 또한 퐁싯의 아내이다. 솜락이 1996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동안 사오와니는 첫 아이를 유산했다. 이 부부는 딸 락와니 캄싱(2000년 출생), 아들 푸와락 캄싱(2007년 출생)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락와니는 유명한 배우이자 유튜버이다.[8]
4. 2. 군 복무
솜락은 태국 왕립 해군 소속 아마추어 복서이자 해군 장교였다. 최고 계급은 소위였으나, 2018년 법원의 파산 선고로 퇴역했다.[8]
5. 사회 활동 및 정치적 견해 (추가)
솜락 캄싱은 최근 사회 문제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며 정치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이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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